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웨딩 촬영을 오랫동안 하면서
다양한 클라이언트와 요청사항,
그보다 더 많은 스타일을 만들어볼 수 있었습니다.
때로는 어떤 영상이 좋은 영상인지 헷갈리더라구요.
예쁘다고 느끼는 장면은 취향을 타고,
사람마다 제각각 좋아하는 영상의 구성도 다릅니다.
시시각각 변하는 영상의 트렌드도 알고있어야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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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민 끝에 저희가 정의한 좋은,
그리고 만들고 싶은 영상은
그 날의 ‘감정’ 을 불러올 수 있는 영상 이라고 결론내었습니다.
입장을 기다리는 신랑의 헛기침과
버진로드에 올라오는 긴장된 신부의 표정.
유쾌한 예식의 면면과
같은 공간에서 교차되는 만감을 좇습니다.
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높아지길 바라면서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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